9 And when he had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em that were slain for the word of God, and for the testimony which they held:
10 And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How long, O Lord, holy and true, dost thou not judge and avenge our blood on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11 And white robes were given unto every one of them; and it was said unto them, that they should rest yet for a little season, until their fellowservants also and their brethren, that should be killed as they were, should be fulfilled.
1그때에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다윗을 만나 두려워하며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아무도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냐? 하매
2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내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어 하게 하는 일과 또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아무에게도 전혀 알리지 말라, 하시기에 내가 내 종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가라고 지정하였나이다.
3그런즉 이제 당신의 손안에 무엇이 있나이까? 빵 다섯 개나 무엇이든지 거기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거늘
4제사장이 다윗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 손안에 보통 빵은 없으나 거룩한 빵은 있나니 최소한 그 청년들이 여자들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매
5다윗이 제사장에게 응답하며 그에게 이르되, 진실로 내가 떠나온 이후로 우리가 이 사흘 동안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청년들의 그릇들이 거룩하며 참으로 이 날 그 빵이 그릇에서 거룩히 구별되었을지라도 지금은 보통 방식으로 있나이다, 하니
6이에 제사장이 거룩한 빵을 그에게 주었더라. 이는 거기에 보여 주는 빵 곧 주 앞에서 취한 빵밖에 다른 빵은 없었기 때문이더라. 이 빵은 따뜻한 빵을 놓는 날에 치워놓은 것이더라.
7이제 그 날 사울의 신하들 중 어떤 사람이 거기서 주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도엑이요, 그는 에돔 족속으로 사울에게 속한 목자들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자였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손안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신속함을 요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져오지 못하였나이다, 하매
9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을 보라. 그것이 여기에 에봇 뒤에 있는 보자기에 싸여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에 그것 말고는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매 다윗이 이르되, 그와 같은 것이 또 없으니 그것을 내게 주소서, 하니라.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아기스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그들이 춤추며 그에 관해 서로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은 수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므로
12다윗이 이 말들을 마음속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그들 앞에서 자기 행동을 바꾸고 그들의 손 안에서 미친 체하며 바깥문의 문짝들에 휘갈겨 쓰고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그때에 아기스가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도 보거니와 그 사람은 미쳤도다. 그런즉 어찌하여 너희가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내게 미치광이가 필요하여 너희가 이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자가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