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And when he had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em that were slain for the word of God, and for the testimony which they held:
10 And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How long, O Lord, holy and true, dost thou not judge and avenge our blood on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11 And white robes were given unto every one of them; and it was said unto them, that they should rest yet for a little season, until their fellowservants also and their brethren, that should be killed as they were, should be fulfilled.
2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 백성을 먹이는 목양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들을 쫓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으니, 보라, 내가 너희의 악한 행위들에 대하여 너희를 징벌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3내가 내 양 떼를 쫓아내어 머물게 한 모든 나라에서 그들의 남은 자를 모아 그들의 양 우리로 다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다산하고 번창하리라.
4또 내가 그들을 먹일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부족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5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요, 한 왕이 통치하고 형통하여 땅에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리라.
6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하리라. 그의 이름 곧 그를 일컬을 때 쓸 이름은 이것이니 곧 주 우리의 의라.
7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다시는 그들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께서 살아 계신다, 하지 아니하고
8오히려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집 씨를 북쪽 나라와 또 내가 그들을 몰아내어 머물게 한 모든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인도하신 주께서 살아 계신다, 할 것이요,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 거하리라.
9 ¶대언자들로 인하여 내 속에서 내 마음이 상하고 내 모든 뼈가 떨리며 주와 그분의 거룩함의 말씀들로 인하여 내가 술 취한 자 같이 되고 포도주에 사로잡힌 자같이 되었도다.
10그 땅에는 간음하는 자가 가득하고 맹세하는 일로 인하여 그 땅이 애곡하며 광야의 아름다운 곳들이 마르고 그들의 행로가 악하며 그들의 힘이 바르지 아니하도다.
11또 대언자와 제사장이 다 신성을 더럽히나니 참으로 내가 내 집에서 그들의 사악함을 발견하였노라. 주가 말하노라.
12그러므로 그들에게는 그들의 길이 어둠 속에 있는 미끄러운 길같이 되고 그들이 쫓겨나 그 안에서 쓰러지리니 이는 내가 그들 위에 재앙 곧 그들을 징벌하는 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13내가 사마리아의 대언자들에게서 어리석은 것을 보았나니 그들이 바알을 의지하여 대언하고 내 백성 이스라엘로 하여금 잘못하게 하였느니라.
14또 내가 예루살렘의 대언자들에게서도 무서운 일을 보았노라. 그들은 간음을 행하고 거짓 속에서 걸으며 또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손을 강하게 하여 아무도 자기의 사악함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게 하나니 그들이 곧 그들 모두가 내게는 소돔 같으며 그것의 거주민들은 고모라 같으니라.
15그러므로 만군의 주가 그 대언자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신성을 더럽히는 일이 예루살렘의 대언자들로부터 나와 온 땅으로 들어갔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고 쓸개 물을 마시게 하리라.
16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에게 대언하는 대언자들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들은 너희를 헛되게 만드는 자들이니 그들은 주의 입에서 나오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에서 나온 환상 계시를 말하느니라.
17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여전히 이르기를, 주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셨다, 하며 또 자기 마음에서 상상하는 대로 걷는 모든 자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느니라.
18누가 주의 계획 가운데 서서 그의 말을 깨닫고 들었느냐? 누가 그의 말을 주목하고 들었느냐?
19보라, 주의 회오리바람 곧 혹독한 회오리바람이 격노 중에 나아갔으니 그것이 사악한 자의 머리 위에 혹독하게 임하리라.
20주의 분노는 그가 자기 마음의 생각들을 집행하여 이룰 때까지 돌아서지 아니하리니 마지막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완전히 깊이 생각하리라.
21내가 이 대언자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달음질하였으며 내가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대언하였도다.
22그러나 그들이 내 계획 가운데 서서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내 말들을 듣게 하였더라면 저들의 악한 길과 악한 행위들에서 저들을 돌아서게 하였으리라.
23주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있는 하나님이며 먼 데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주가 말하노라. 어느 누가 내가 보지 못하도록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지 아니하느냐?
25내가 그 대언자들이 말한 바를 들었거니와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들을 대언하며 이르기를, 내가 꿈을 꾸었다. 내가 꿈을 꾸었다, 하는도다.
26이 일이 어느 때까지 거짓들을 대언하는 대언자들의 마음속에 있겠느냐? 참으로 그들은 자기 마음의 속임수로 말하는 대언자들이로다.
27그들은 자기 조상들이 바알로 인해 내 이름을 잊은 것 같이 저마다 자기 이웃들에게 자기 꿈들을 말하여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내 이름을 잊게 하려고 생각하는도다.
28주가 말하노라. 꿈을 꾼 대언자는 꿈을 말하며 내 말을 가진 자는 신실히 내 말을 말할지니라. 알곡에 비하면 겨가 무엇이냐?
29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냐?
30주가 말하노라. 그런즉, 보라, 각각 자기 이웃에게서 내 말들을 도둑질하는 대언자들을 내가 대적하노라.
31주가 말하노라. 보라, 자기 혀를 놀려, 그분께서 말씀하시느니라, 하는 대언자들을 내가 대적하노라.
32주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꿈들을 대언하고 그것들을 말하며 자기의 거짓말과 경솔함으로 내 백성을 잘못되게 하는 자들을 내가 대적하노라. 그러나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을 끼치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33 ¶이 백성이나 대언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주의 엄중한 부담이 무엇이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무슨 엄중한 부담이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심지어 너희를 버리리라, 하라.
34또, 주의 엄중한 부담이라, 하는 대언자와 제사장과 백성에 관하여는 내가 심지어 그 사람과 그의 집을 벌하리라.
35너희는 각각 자기 이웃에게, 각각 자기 형제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주께서 무엇이라 대답하셨느냐? 주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다시는 주의 엄중한 부담을 언급하지 말라.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곧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왜곡하였으므로 각 사람의 말이 그에게 엄중한 부담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