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And when he had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em that were slain for the word of God, and for the testimony which they held:
10 And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How long, O Lord, holy and true, dost thou not judge and avenge our blood on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11 And white robes were given unto every one of them; and it was said unto them, that they should rest yet for a little season, until their fellowservants also and their brethren, that should be killed as they were, should be fulfilled.
1그때에 엘리사가 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네 집안사람들과 함께 네가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머무르라. 주께서 기근을 부르셨나니 기근이 또한 그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매
2그 여인이 일어나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자기 집안사람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칠 년 동안 머물다가
3칠 년이 끝나매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땅을 찾기 위해 호소하려고 왕에게 나아갔더라.
4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종 게하시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원하건대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일을 내게 고하라, 하니
5엘리사가 죽은 몸을 다시 살린 일을 그가 왕에게 고할 때에, 보라, 엘리사가 전에 다시 살려 준 아들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땅을 찾기 위해 왕에게 호소하매 게하시가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이 여인이 그 여인이요, 이 사람이 그녀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거늘
6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그녀가 그에게 고하니라. 이에 왕이 그 여인을 위해 어떤 직무 수행자 하나를 임명하여 이르되,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과 그녀가 그 땅을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모든 열매를 돌려주라, 하였더라.
7 ¶엘리사가 다마스쿠스에 이르렀을 때에 시리아 왕 벤하닷이 병들었더라. 어떤 이가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하매
8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그를 통해 주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이 병에서 낫겠나이까? 하라, 하니라.
9이에 하사엘이 그를 만나러 가면서 다마스쿠스의 모든 좋은 물건 중에서 예물을 취하여 마흔 마리 낙타의 짐으로 싣고 나아가 그 앞에 서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시리아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내가 이 병에서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하니
10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시리라, 하라. 그러나 주께서 그가 반드시 죽을 것을 내게 보여 주셨느니라, 하고
11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민망히 여길 때까지 얼굴을 움직이지 아니하며 울더라.
12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께서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악을 내가 알기 때문이니라. 네가 그들의 강한 요새들에 불을 놓으며 그들의 청년들을 칼로 죽이고 그들의 자녀들을 내던지며 아이 밴 그들의 여인들을 잡아 찢으리라, 하매
13하사엘이 이르되, 그런데 개와 같은 당신의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니 엘리사가 대답하되, 주께서 네가 시리아를 다스릴 왕이 될 것을 내게 보여 주셨느니라, 하니라.
14이에 그가 엘리사에게서 떠나 자기 주인에게로 가니 그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하매 그가 대답하되, 그가 내게 왕이 반드시 나을 것을 고하더이다, 하고
15그 이튿날 하사엘이 두꺼운 이불을 취해 물에 적셔서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으니 하사엘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16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오년에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었을 때에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통치하기 시작하니라.
17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니라.
18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같이 행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이라. 그가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나
19그럼에도 주께서 자신의 종 다윗과 그의 자손들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다윗으로 인하여 유다를 멸하려 하지 아니하셨더라.
20 ¶그의 시대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손 밑에서 벗어나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세웠으므로
21이에 요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가서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족속과 병거의 대장들을 치니 백성이 도망하여 자기들의 장막으로 들어갔더라.
22그럼에도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손 밑에서 벗어나 이 날까지 이르렀으며 또 바로 그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
23요람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24요람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의 도시에 묻히니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25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이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하니라.
26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27그가 아합의 집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 같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아합의 집 사위였기 때문이더라.
28 ¶그가 가서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라못길르앗에서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웠는데 시리아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하므로
29요람 왕이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라마에서 시리아 사람들이 입힌 상처를 치료받으려고 예스르엘로 돌아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들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를 보려고 예스르엘로 내려갔더라.